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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생활비 예측과 저금법

따오미 2017. 9. 12. 12:33



노후생활비 예측과 저금법

  

 

지금 은퇴하시고 노후생활을 하시는 분들은 보통 국민연금과 자식이 주는 용돈에 의지해 생계를 이어나가는것으로 보여집니다.

하지만 요즘은 내집마련을 위한 대출금이나 아이들 교육에 들어가는 비용이 크기 때문에 용돈을 받기도 눈치보이는 시기이죠.


그리고 결혼을 하지 않은 싱글일 경우 부양 해줄 가족들조차 없다는 것이 큰 문제입니다. 이미 오래전부터 고령화 사회에 접어든

우리내 실상이죠. 살아가면서 부모님 아이들에게 많은 돈이 들어가면서 정작 내 노후준비는 못하는 것이 큰 문제인데요.


 


 

그래서 개인 저축이나 노후 연금 확대가 꼭 필요하답니다. 아직 은퇴하지 않은 사람들 80%로 이상이 최소한 생활비로 180만원

적정 생활비로는 260만원이 필요하다고 대답을 하였어요. 최소 생활비로 10년을 계산하면 2억이 조금 넘는 금액이 나옵니다.


하지만 노후생활비도 노후생활기간도 최소한으로 잡은 것이 때문에 실제로는 더욱 많이 들 것 같습니다.그러면 우리가 노후를

대비하기 위해서는 최소 2억 이상은 모아햐한다는 소리인데 지금 당장 노후대비를 하고 있는 40~60대에게는 청천병력 같은

소리일 것 입니다. 


이것 저것 나가는 것 빼면 그렇게 저금하기가 어렵기 때문이죠. 그래서 노후생활 대비하여 저금방법과 팁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지금 당장은 아니더라도 누구나 사람은 늙고 노후를 준비해야 하는 상황이 오기 때문에 관심있게 봐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주택연금!

 

한국인들이 가진 자산중에 제일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 바로 부동산이 아닐까싶어요. 얼마전만 해도 부동산이 호황이었고

한국인들만큼 내집마련에 집착하는 민족도 없기 때문이죠. 그런 분들에게 딱 맞는 노후대비 방법이 바로 주택연금입니다. 


주택연금은 소유한 자가 주택을 담보로 맡기고 매월 금액을 받는 역모기지론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주택연금 가능 기준은 부부 중
한명이 만 60세 이상이여야 하고 주택 시가가 9억 이하이면 해당이 됩니다. 살던 집에 계속 살면서 생활비까지 받을 수 있으니 자가 주택 소유자들에게는 좋은 노후대비 상품이죠. 부부가 사망을 하게 되면 주택 처분 후 차액이 크면 자녀에게 자연으로 상속이 됩니다. 


지급액이 더 많이 나온다면 담보로 잡으둔 주택을 넘기면 끝입니다. 그래서 주택연금 가입자가 크게 손해 볼 것이 없다는 것도 큰 장점입니다.




저축연금!


선진국들은 노후자금마련 연금이 활발히 이루어지는데 만해 한국은 회사에서 드는 국민연금 말고는 개인적 노후연금이나 연금저축은 
잘 들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안정적인 노후를 대비하기 위해서는 국민연금과 퇴직연금 그리고 개인연금이 플러스 되어야 대비가 가능합니다. 

그 중에서도 연금저축과 퇴직연금 합산 연간 700만원까지 연말정산 세액 공제가 가능하기 때문에 세테크로도 유명한 금융상품입니다. 

연금저축만 보면 연 400만 한도로 세액공제가 가능하기 때문에 매우 메리트가 높은 노후대비 상품이죠. 신탁이나 보험 펀드와 같은 여러종류로 들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많이 드시는 것은 연금저축보험으로 인지도가 높은 금융상품이다보니  이해하기 쉽고 가입도 어렵지 않아 인터넷으로 신청이 가능합니다.




  

지금까지 노후생활비 예측금액과 메리트 있는 저금법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노후대비는 평소 생활패턴이나 그동안 벌었던 소득에 따라 금액이 천차만별이지만 노후대비는 지금부터해도 빠르지 않다는 사실은 변함이 없습니다. 하지만 돈만 있다고 걱정없이 살 수 있을까요?


그렇지 않을겁니다. 특히 노년일수록 마음이 편해야하며 여유를 가져야 건강을 지킬 수 있죠. 


그래서 건강하게 노년을 보낼 수 있는 한가지 팁을 드리자면 일주일에 고정적으로 가는 곳을 3군데 정도 만드는 것입니다. 


무엇을 배운 것도 좋고 그 배움이 적지만 생활비에 보탬이 된다면 더욱 좋겠지요. 노인인데 고정적 3군데는 너무 많지 않나라는 생각이 들 수 있지만 체력안배만 잘 해준다면 분명 삶에 활력이 뒤따를 것입니다.


은퇴 후 많은 분들이 힘들어 하는 것이 소속감이 없다는 것이죠.


몇십년동안 사회생활을 하며 어딘가에는 소속이 되어있었지만 노년은 그렇지 않기 때문에 박탈감 상실감 등이 몰려오며 우울증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예방 차원에서 고정적으로 나갈 수 있는 장소 2~3군데를 정해놓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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