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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생로랑 틴트 12호만 고집하는 한사람으로써 적극 추천해 드리고픈 인생틴트랍니다.

약 1년 반전 생일선물로 받아 우연히 쓰게된 틴트인데요.

지금은 뗄레야 뗄수 없는 인생템이 되었답니다.

발색하며 촉촉함하며 너무 제 스타일이라 항상 입생로랑 틴트 12호만 쓰고 있답니다.

제 친구들도 저의 적극추천으로 사용해보더니 인생템을 찾았다며 너무 만족해하지 뭐예요ㅎㅎ




가격은 조금 나가는 쳔일 수도 있지만 그만큼의 값어치는 하는 것 같아요.

역시 비싼 값 한다는 말이 괜히 나온 말이 아니란 생각이 든답니다.

입생로랑 틴트 중에서 12호를 사용하는 이유는 너무 연하지도 너무 진하지도 않은 자연스러운 색상이기 때문입니다.

케이스도 너무 고급지고 이쁘지 않나요~




케이스 안에 용량은 가득차 있는듯 해요.

제 기준으로 한통을 다 쓰는데 약 두달정도 걸리는 것 같아요.

참고로 저는 아침에 한번,점심먹고 한번, 저녁에 두번. 하루에 총 3~4번은 기본으로 발라준답니다.

두달에 한통씩 사려면 부담스럽긴 하지만 그래도 여자라면 이정도 투자는 해야겠죠.

백화점에 가서 사는 것보단 인터넷을 통해 사면 조금더 저렴하게 구입가능 하답니다.




손등에 발라본 발색입니다. 바르는 순간 발색력 굳이랍니다.

촉촉함도 있어 매트한 틴트 느낌은 전혀 들지 않는답니다.

대게 틴트는 매트한 느낌이 강해 틴트를 바른 후 촉촉한 립을 한번 더 덧발라주는데 입생로랑 틴트 12호는 이것만 발라도 촉촉함이 살아있답니다.

하지만 그 촉촉함이 오랜시간 유지는 되지 않는다는 단점도 있답니다.





첫번째 사진은 한번 발랐을 때의 발색입니다.

은은하면서 자연스러운 색상이지요. 데일리 화장시 저는 한번만 발라준답니다.

꾸민듯 안꾸민듯한 자연스러움을 연출하기엔 딱이지요.

그리고 두번째 사진은 한번 바르고 난 후 한번더 덧발라준 발색입니다.

색상이 좀 더 진해진 것이 보이시나요~ 입술색을 좀 더 강조하고 싶을때나 진한화장을 했을때 어울린답니다.

이렇게 한가지 색상으로 두가지의 연출이 가능하다는 엄청난 장점 아닌 장점을 가지고 있지요.


입생로랑 틴트 12호는 발색력 졸기로 워낙 유명한 제품인지라 발색력에 대해서는 더이상 말하지 않아도 아시겠죠~

거기에다 촉촉함이 더해지니 그야말로 키스를 부르는 틴트가 아닌가요^^

종합적으로 말씀드리자면 입생로랑 틴트 12호는 발색력, 촉촉한 유분감은 굳이지만 색상이 오랜시간 유지되지는 않으며 음식을 먹거나 하면 금새 지워진다는 단점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발색력 하나로 놓칠 수 없는 인생템으로 적극추천해 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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