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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파운데이션은 저랑 맞지 않아 항상 비비크림만 써왔는데요.

비비크림은 시간이 지날수록 아무래도 기름이 많이 생기고 화장 무너짐이 심한것 같아서 고민이던 찰나 저랑 피부가 비슷한 친구를 오랜만에 만났는데 피부가 너무 좋아보이는 거에요.

쌩얼피부가 그리 좋은애가 아닌데 말이죠.

그래서 물어봤더니 에스티로더 더블웨어 파운데이션을 쓴다고 하더라구요.

하지만 값이 조금 나가는 편이라 망설이다가 큰맘 먹고 구입을 했답니다.




기대감을 잔뜩 가지고 첫 개봉박두~!

헉 그런데 이게 웬일이에요. 




보이시나요~ 펌프를 따로 구입해야 하더라구요. 

펌프를 따로 구입하지 않은 저는 화장품 퍼는 작은 플라스틱으로 퍼서 사용하고 있답니다.


색상 톤은 매우 다양합니다. 제친구는 피부가 그냥 평범한 살색인데 본 색상을 쓴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피부색이 하얀편이라 쿨바닐라 색상을 샀는데요.

얼굴라인 끝부분을 제대로 펴 바르지 않으면 경계선이 생겼어요.

좀더 밝은 색상톤으로 구입할걸 그랬나봐요..

하지만 잘 펴 바르면 괜찮아서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답니다.




<에스티로더 더블웨어 파운데이션을 바르기 전 사진>





<에스티로더 더블웨어 파운데이션을 바른 후 사진>


저는 여드름 자국과 기미가 많은 편이라 커버력을 아주 중요하게 생각하거든요.

제친구는 피부가 그냥 평범한 살색인데 본 색상을 쓴다고 하더라구요.는 완벽한 커버력을 자랑하진 않지만 웬만한건 다 커버되는 것 같애요.

따로 컨실러는 쓰지 않는답니다.


완전 인생템을 찾은 것 같아요.

모공을 커버하는 효과는 없어 에스티로더 더블웨어 파운데이션을 바르기 전 모공 프라이머는 필수로 바른답니다.

저는 모공이 좀 넓은편이거든요. 지성피부인지라 화장한지 2~3시간만 지나도 기름기가 좔좔 했는데요.

에스티로더 더블웨어 파운데이션는 진짜 아침에 바르고 저녁이 되어도 기름기가 거의 생기질 않았어요.

정말 신기하고 놀라울 정도였어요.




<쿨바닐라 색상>


또 발림성은 어찌나 좋은지.. 소량으로도 넓은 제 얼굴을 다 커버할 수 있었답니다.

그리고 또한가지 비비크림이나 다른 파운데이션 제품을 발랐을때 보다 무게감도 없었어요.

마치 아무것도 바르지 않은 것 같은 아주 가벼운 느낌이어서 또한번 놀랬답니다.

지금 한통을 거의다 써가는데요. 또 구입할 생각이에요.

주변에 피부화장품 무엇을 살지 고민하고 있는 친구가 있다면 저는 에스티로더 더블웨어 파운데이션을 강추하고 있답니다.

하지만 건성이 심한 피부에는 조금 건조할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가격면에서는 부담이 가지만 한통 사면 세달은 쓸 수 있을 것 같애요. 그렇게치면 비싼편도 아니지요.

에스티로더 더블웨어 파운데이션으로 인생템을 찾는것 같아 기분까지 좋아졌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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