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송뽀송한 장마철 습기제거 완벽정리★

뽀송뽀송한 장마철 습기제거 완벽정리★

꾸준히 흐린 날이 계속 되고 있는데요.. 

역시 여름엔 장마와는 뗄 수 없는 계절이기 때문에 

각 가정에서나 회사에서나 장마철 습기를 제거하기 위해 많은 노력들을 하실꺼에요.

어떻게 하면 효과적으로 습기를 제거할 수 있는지, 뽀송뽀송하게 생활할 수 있는지 궁금하시죠?

오늘은 장마철에도 뽀송한 여름을 보낼 수 있는 꿀팁을 완벽정리해보았어요!!

서랍장이나 옷장에 습기제거를 도와주는 제품을 사서 넣는 경우가 많죠? 

가장 일반적인 방법이기도 하구요.. 하지만 돈을 들이지 않고도 쉽게 습기를 제거할 수 있어요!

습기를 제거하는데 도움을 주는 밀가루와 유칼립투스 오일을 섞은 뒤 옷장이나 서랍장에 넣어둡니다.

그럼 방충효과뿐만 아니라 탈취에도 효과를 톡톡히 볼 수 있다고 하네요..

뿐만 아니라 서랍장과 옷장 안에 신문지를 깔아두시면 종이가 습기를 흡수는 역할을 한다고 해요.

습도가 높아질수록 악취가 나기 쉽고, 빨래를 잘 못말린 듯한 냄새가 온 집안에 퍼지곤 하는데요.

 로맨틱한 분위기를 내주는 향초는 습기를 제거하는 데에도 효과가 좋다고 해요.

또 향기까지 나기 때문에 악취를 없애는데도 도움을 주니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어요.

향초를 시중에서 사는 것도 좋지만, 핸드메이드로 직접 만드는 것도 좋아요!!

만드는 방법도 생각보다 어렵지 않기 때문에 내가 원하는 향으로 향초를 만들어 사용하시는 것을 추천해요^^

주방의 습기를 제거하기 위해서는 베이킹 소다와 소금만 있으면 된다는 사실..

그릇에 소금을 담아 두기만 해도 습기를 흡수하여 제거가 된다고 해요.

흡수한 소금은 버리는 것이 아니라 전자렌지에 1분 정도 돌려주면 재활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너무 좋답니다.

베이킹 소다도 소금과 같이 그릇에 담아두면 습기를 흡수하지만 재활용은 되지 않는다는 점 기억해주세요!!

대신 습기를 흡수한 베이킹 소다는 딱딱하게 굳어 청소용으로 다시 사용해주시면 된답니다^^

신발장의 습기와 냄새를 없애고 싶다면 카페에서 얻어올 수 있는 커피찌꺼기를 활용해보세요..

습기와 냄새를 동시에 없앨 수 있는 좋은 방법이라고 하네요!

이렇게 최대한 돈 들이지 않고 저렴한 방법으로 장마철의 습기를 제거하는 방법을 소개해드렸는데요.

꿉꿉하고 불쾌한 악취, 찐득찐득한 습기로 불쾌지수를 높이지 마시고

다양한 습기제거 방법을 활용하여 뽀송뽀송하게 여름나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