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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 ♥ 정혜영부부가 알려주는 행복한 결혼생활의 비결




우리나라는 다른국가에 비해 혼인율이 높은 편인데요. 하지만 혼인율이 높은 만큼 이혼율 또한 9위를 차지하고 있다고 해요. 최근 김새롬+이찬오 부부도 성격차이로 인해 이혼을 선택했는데요. 

당연히 알면서도 지키기 어려운게 바로 결혼생활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몇 년간 앞으로 쭉 함께 살아가야 할 배우자와 갈등없이 어떻게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을지 결혼생활의 비결을 알려드리도록 할께요.




결혼을 하게되면 자식을 낳기 전까진 배우자에 대한 사랑이 커지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자식이 태어나고부턴 상황이 달라지죠. 자식에 대한 사랑도 중요하지만 배우자에 대한 사랑도 무뎌지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부모가 먼저 서로를 사랑하고 존중하는 모습을 보여야 아이도 부모의 행동을 보여 배우기 때문이죠. 결혼생활을 행복하게 만드는 방법 중 한가지가 바로 함께 의논하여 결정하는 것입니다. 


큰 비용이 드는 문제나 직업변경 등 서로 의논의 하여 합리적인 선택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족 간의 서로 대화를 많이 나누는 것만으로도 화목한 가족을 만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부모의 행동을 지켜보는 아이들에게도 부모에 대한 신뢰감을 높여줄 수 있답니다.




결혼생활에 있어서 권리와 사생활을 존중해주는 것은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같은 집에서 평생 함께 해야할 사람의 사생활과 권리를 존중해 주지 않으면 싸우기 마련인데요. 서로를 소유하려는 자세보다 배우자의 성격변화와 취향을 존중해주고 각자만의 공간과 시간을 지켜주는 것이 좋습니다. 




결혼생활은 다른 성향을 가진 두성격이 만나 서로 간의 맞춰가며 살아가는 것이기 때문에 오해와 다툼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배우자와 성격이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섣불리 이혼을 결정하는 것은 좋지 않은 행동입니다. 

모난부분을 서로 둥글게 맞춰가는 것이 우선이며 이혼을 선택하는 것은 무분별한 처사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극단적인 이혼선택보다는 배우자와 함께 해결방안을 찾아 성숙해질 수 있는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결혼생활을 오래하면 서로 편해지다보니 말을 직설적으로 내뱉는 경우가 많아집니다. 하지만 부드럽고 친절하게 말하는 것만으로도 행복한 결혼생활을 지킬 수 있습니다. 본인은 아무렇지않게 내뱉은 말이 상대방에게는 상처가 될 수 있기 때문이죠.


마지막으로 부부가 같은 목표를 가지는 것이 좋습니다. 서로 간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함께 힘쓰는 과정이 동반자라는 느낌을 주기 때문에 원활한 결혼생활을 유지하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공통분야의 목표를 가진 만큼 소통과 대화를 더욱 활발하게 만들 수 있답니다. 지금까지 알려드린 몇가지 방법들만 지키더라도 확 달라진 결혼생활을 느끼실 수 있으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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